국공립병원.보건소.군병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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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전면 재폐업방침에 따라 국공립병원과 보건소 군병원 등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병의원이 폐업해도 응급실은 정상 운영된다.
응급환자나 중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39)로 전화해 안내받으면 된다.
교통사고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급한 환자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는 게 좋다.
다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으나 전임의 등의 폐업으로 정상 수술을 받지 못할 가능성은 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의료계 폐업기간중 밤 10시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전국 19개 군병원도 24시간 민간인에게 개방된다.
전국 6천5백여개 한의원과 약국도 폐업기간중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국립의료원 등 전국 44개 국공립병원은 정상진료할 방침이나 대부분 병원의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진료를 거부,외래환자의 진료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병의원이 폐업해도 응급실은 정상 운영된다.
응급환자나 중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39)로 전화해 안내받으면 된다.
교통사고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급한 환자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는 게 좋다.
다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으나 전임의 등의 폐업으로 정상 수술을 받지 못할 가능성은 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의료계 폐업기간중 밤 10시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전국 19개 군병원도 24시간 민간인에게 개방된다.
전국 6천5백여개 한의원과 약국도 폐업기간중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국립의료원 등 전국 44개 국공립병원은 정상진료할 방침이나 대부분 병원의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진료를 거부,외래환자의 진료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