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과 광동한방병원은 최근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두 병원의 의료진이 공동으로 의학연구와 직원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두 병원은 지난 3월부터 의료협력망 구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협력협약센터를 신설하고 전국30여개 병원과 의료협력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센터 초대소장으로는 왕영필 강남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광동한방병원은 광동제약이 지난 94년 3월에 설립했으며 최첨단 장비와 우수 의료진으로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왔다.

(02)2222-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