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무장관, 방북 이어 방한...16일부터 5일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응웬 지니엔 베트남 외무장관이 북한 방문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4박5일동안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지니엔 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이한동 총리를 예방하며,이정빈 외교부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후 한반도 정세와 양국관계,베트남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한국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지니엔 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이한동 총리를 예방하며,이정빈 외교부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후 한반도 정세와 양국관계,베트남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한국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