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3일 양인평(58.사시 2회) 부산고법원장과 이순영(58. 사시 8회) 부산지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달 23일 대법관 임명제청 인사 이후 사표를 낸 고위법관은 권광중(58.사시 6회) 사법연수원장 등 모두 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