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스코리아(대표 원종필)는 뒷굽과 앞굽의 높이 차이가 없어 골프 스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골프화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뒷굽이 앞굽보다 높은 기존 골프화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퍼의 무게중심이 앞굽에 놓이므로 스윙할 때나 그후 신체의 균형을 잃어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이 제품은 의식적으로 체중을 뒤로 두려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또 이 골프화 바닥창의 안쪽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로 바깥쪽은 단단하게 만들어져 임팩트 순간에 체중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균형을 잡기가 쉽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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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