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총리가 14박15일간(21일까지)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공식 방문을
위해 7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 총리는 오는 10일 페르난도 델 라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한데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을 방문, 페르난도
카르도수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