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과 현대투신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주식형 수익증권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액이 9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증권은 8일 바이코리아 펀드 판매액이 8조원을 초과한지 영업일수로
7일만에 9조원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바이코리아 펀드는 지난 3월 판매되기 시작한 주식형 수익증권이다.

현대증권은 하반기부터 미국등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국제화된
펀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