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김태준)는 23일 서울 종로구 종각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모으기행사를 갖고
모두 7백22돈쭝의 금을 모아 주택은행에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