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가짜상품 "골머리" ..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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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패션내의 "보디가드"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불법복제제품의 유통과 상호 도용이 잇따르고 있어 회사측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주지역 유통업자 4명이 3억원어치의 내의 2만여점을
불법복제 제조.판매한 것을 적발했으며 불법 제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도용은 보디가드 제임스딘등 좋은사람들의 패션내의가 최근 내의
시장을 속속 파고들면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데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회사측은 불법 유통 단속전담반을 사내에 구성,운영하고 있다.
주사장은 "가짜상표 공급업자들에 의해 회사이미지가 손상돼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불법판매를 중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
얻으면서 불법복제제품의 유통과 상호 도용이 잇따르고 있어 회사측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주지역 유통업자 4명이 3억원어치의 내의 2만여점을
불법복제 제조.판매한 것을 적발했으며 불법 제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도용은 보디가드 제임스딘등 좋은사람들의 패션내의가 최근 내의
시장을 속속 파고들면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데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회사측은 불법 유통 단속전담반을 사내에 구성,운영하고 있다.
주사장은 "가짜상표 공급업자들에 의해 회사이미지가 손상돼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불법판매를 중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