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계절" <동아TV 채널34> (낮 12시30분) =

루디는 새쇼핑센터를 짓는 계획안을 콜더우드에게 제출하고 사업을
확장시켜간다.

루디는 새쇼핑센터의 사장으로 취임하고 동창 브레드와 같이 일하게
된다.

줄리는 사진작가뿐만아니라 작가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비평을 쓰는
일도 같이하게된다.

<>"스크린뮤직" (밤 10시) =

납량특집 제3탄으로 SF영화음악을 모아 방송한다.

2기 비데오자키 양재영이 "하이랜더" "플라이" "론머맨" "비디오드롬"
등 특수효과를 이용한 SF영화를 모아 소개한다.

"영화음악인의 세계"에는 "타워링" "스타워즈" "인디애나존즈" 등
대작의 영화음악을 만든 존 윌리암스의 음악세계가 펼쳐진다.

<>"위장전술의 현주소" (밤 10시) =

1, 2차대전을 거치면서 카무플라즈에서 스텔스란 이름으로 발전해온
현대의 위장전술에 대해 살펴본다.

적의 레이다나 탐지센서에 발각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텔스는
최신예 미사일에 대응할 수있는 유일한 기술중 하나로 꼽고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공작은 스텔스폭격기로 전자기 스펙트럼을 통해
전파와 레이저 에너지등을 추적할 수있는 가장 현대화된 전투기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