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족구)협회는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이완섭 회장의 후임으로 정강환씨 (51,
태일정밀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5대 새 회장에 추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