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상 골퍼 닉 팔도, 이혼한다 .. 아내 위자료 9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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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골퍼 닉 팔도(영국)가 23일 아내 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그동안 이혼 수속을 밝고있다는 소문이 나돌던 팔도는 이날 그의
소속사인 IMG의 존 심슨씨를 통해 아내 길과의 10년여에 걸친 결혼생활을
끝개기로 합의했다는 짤막한 발표를 했다.
이같은 발표는 지난달 라이더컵대회 출전에 앞서 런던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이 그의 이혼설을 보도한뒤 한 달만에 나온 것이며 발표가 있은
23일 런던의 신문은 팔도가 이혼 위자료로 1,180만달러(약 90억원)를
요구받았다고 보도했다.
팔도는 미국 스위스등에 호화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등 상당한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
그동안 이혼 수속을 밝고있다는 소문이 나돌던 팔도는 이날 그의
소속사인 IMG의 존 심슨씨를 통해 아내 길과의 10년여에 걸친 결혼생활을
끝개기로 합의했다는 짤막한 발표를 했다.
이같은 발표는 지난달 라이더컵대회 출전에 앞서 런던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이 그의 이혼설을 보도한뒤 한 달만에 나온 것이며 발표가 있은
23일 런던의 신문은 팔도가 이혼 위자료로 1,180만달러(약 90억원)를
요구받았다고 보도했다.
팔도는 미국 스위스등에 호화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등 상당한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