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안전도 23위..유러머니지, 4년만에 15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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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김영규특파원 ]정치적 위험등을 종합한 우리나라의 국가안전도
(컨트리리스크)가 지난 4년사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제금융.경제전문지인 유로머니에 따르면 각국의 정치 리스크 경제
성적 부채상환능력 금융이용의 용이성등을 감안한 우리나라의 국가안전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세계 조사대상 1백73개국 가운데 23위로 나타났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가안전도는 지난 91년9월 38위를 보인바 있으며
작년에는 27위였었다.
우리나라는 평점면에서 1백점 만점에 86.12점을 기록, 홍콩(22위)과
이탈리아(24위)의 사이에 놓였으며 평가항목 가운데 금융부문이 특히 높게
평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스위스는 지난 3월 3위에서 1위로 올랐으며 미국도 한단계 높아져
4위를 나타냈으나 일본은 2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7,8위였으며 중국이 6개월전 42위에서 38위로 올라선
반면 러시아는 1백41위에서 1백42위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
(컨트리리스크)가 지난 4년사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제금융.경제전문지인 유로머니에 따르면 각국의 정치 리스크 경제
성적 부채상환능력 금융이용의 용이성등을 감안한 우리나라의 국가안전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세계 조사대상 1백73개국 가운데 23위로 나타났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가안전도는 지난 91년9월 38위를 보인바 있으며
작년에는 27위였었다.
우리나라는 평점면에서 1백점 만점에 86.12점을 기록, 홍콩(22위)과
이탈리아(24위)의 사이에 놓였으며 평가항목 가운데 금융부문이 특히 높게
평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스위스는 지난 3월 3위에서 1위로 올랐으며 미국도 한단계 높아져
4위를 나타냈으나 일본은 2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7,8위였으며 중국이 6개월전 42위에서 38위로 올라선
반면 러시아는 1백41위에서 1백42위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