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일 177회 정기국회 개회...1백일간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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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1일 제1백77회 정기국회를 개회,1백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국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가진후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휴회기간동
안 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18일에는 본회의에서 국정감사대상기관을 승인한후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10월17~18일 이틀간을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들은후 <>19일 정치 <>20일 통
일.외교.안보 <>23일과 24일 경제 <>25일 사회.문화분야의 순으로 대정부질
문을 벌인다.
한편 여야총무들은 12일 총무회담을 열어 25일이후의 세부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새정치국민회의가 제출할 최낙도의원석방결의안과 박은태의원 구속동
의안처리문제를 협의한다.
최의원석방문제와 관련,야3당은 본회의에서 석방결의안을 조기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민자당은 국회일정과 최의원석방문제를 연계시키지 않겠다
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
국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가진후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휴회기간동
안 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18일에는 본회의에서 국정감사대상기관을 승인한후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10월17~18일 이틀간을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들은후 <>19일 정치 <>20일 통
일.외교.안보 <>23일과 24일 경제 <>25일 사회.문화분야의 순으로 대정부질
문을 벌인다.
한편 여야총무들은 12일 총무회담을 열어 25일이후의 세부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새정치국민회의가 제출할 최낙도의원석방결의안과 박은태의원 구속동
의안처리문제를 협의한다.
최의원석방문제와 관련,야3당은 본회의에서 석방결의안을 조기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민자당은 국회일정과 최의원석방문제를 연계시키지 않겠다
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