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주류.음료박람회가 23일 대륙관에서 개막된다.

오는 96년 음료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국내 음료업계의 나아갈 길을
모색코자 개최되는 이행사에는 중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등 10개국
60여개 업체가 와인 꼬냑 보드카 위스키 샴페인등 각종 주류를 내놓는다.

국내업체로는 서울탁주제조협회와 인천탁주제조협회가 동동주와 쌀막걸리를
각각 선보인다.

또 (주)보배양주는 중국의 전통명주인 죽염청주 마오타이 계화진주 분주
오량액등을, 코티리커는 평양소주등 북한의 명주 10여종과 러시아의 보드카
독일의 리큐르등을 각각 수입전시한다.

종합전시장 제공 (551)-1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