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이달들어 하락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은행업종지수는 575.95를 기록,지난1일 627.53에 비해
8.2%(51.58포인트)나 떨어졌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가 2.6%나 오른 것을 감안하면 은행주는 4월들어
10%이상이나 하락한 셈이다.
4월중 은행업종지수가 오른 날은 15포인트의 상승폭을 기록한 지난1일을
포함 단5일에 불과하다.
증권전문가들은 은행주 약세에 대해 <>장세불안으로 대형주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증자등을 재료로 상승한 주가가 대기매물층에 부딪치며 되밀리는
상황인데다 <>은행업이 성장성면에서 인기가 약한 탓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