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금속 <<<<<

94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8천1백억원,경상이익이 62% 증가한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상품인 전기등의 국제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미국등 주요국의 수요증가
로 수출증대가 기대되며 금의 매출도 50%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울산 용현공업단지내 공장부지를 매각할 계획으로 있는데 90억원 규모의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상장예정인 금성일렉트론 지분 2.3%(63억원)
를 보유하고 있다.

부실사업부문 정리와 계열제품의 생산라인 강화로 근본적인 수익구조
개선도 기대된다.

>>>>> 국제전선 <<<<<

94년 예상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천8백억원,18억원으로 12%와 50%의 증가
가 예상된다.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94년 하반기부터 설비투자에
들어가는 CATV의 전송망사업(98년까지 2천억원규모)과 95년부터 투자가
예상되는 경부고속전철사업으로 특수가 기대된다.

그룹내의 계열사 통폐합 계획에 따라 금성전선과 합병할 계획이며 보유
중인 금성일렉트론 주식을 매각(1백43만주, 장부가 72억원)하여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으로 있어 특별이익발생도 기대된다.

또한 92년이후 수익성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금융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성전선과의 합병, 수익성호전을 감안할때 주가상승이
예상된다.

>>>>> 현대건설 <<<<<

도급규모 국내1위인 종합건설업체로서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및 해외공사
수주호전등으로 금년에도 외형및 순익신장이 예상된다.

현대중공업(10%) 현대전자(25.4%) 현대산업개발(45.8%)등 계열사 지분을
다량보유하고 있으며,80년5월에 시작한 총 4천7백만평의 아산만 매립사업
이 95년6월에 완료될 예정으로 현재 장부가치가 평당 1만원에 불과해
대규모 개발이익의 발생이 전망된다.

실적호전 우량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유가증권 다량보유 자산주,
연결재무제표 관련 실적호전등을 재료로 꾸준한 상승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