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23 00:00
수정1994.03.23 00:00
"주주와 고객은 물론 직원에게 이로운 일이 은행발전에 직결되는 일이다"
동화은행 이재진행장은 영업점 순방과 직원면담시 이같이 말하면서
"공공성을 앞세운 일처리가 신뢰와 화합을 이루는 일이며 나아가 활기찬
기업문화의 정신적인 근간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화은행의 현상황은
매우 어려우나 내실을 기해 나가면 향후 6개월이내에 일류은행의 대열에
합류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