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나흘 속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내렸다.
오늘 증시는 거래부진속에 720p를 목전에 두고 연일 속등에 대한 경계매
물이 장 초반 쏟아지면서 내림세로 출발한후 낙폭을 의식한 기관 및 일반의
반발매수세가 가담,내림폭을 줄였으나 전반적으로 주문이 감소하면서 하락
세로 다시 이어지는등 소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5p선대에서 낙폭이 진정
됐다.
업종별로는 나무와 음료업등이 크게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 업종에
걸쳐 내렸으며 종목별로는 중국 프로젝트 호재와 남북특사교환 실무접촉소
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대우가 +를 유지한채 거래량 수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종합주가지수는 5.46p가 내린 714.09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