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지난달 16일부터 한국인을 비롯한 45개국 국민의 투자및 수
출입 업무활동의 편의를 위해 2개월 유효기간의 도착상용사증을 공항에서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외무부가 3일 발표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유효기간 2개월짜리 도착관광사증
을 발급하고 관광사중 소지자에 대해 상용활동을 엄격히 규제,단기 상용목
적으로 방문할 경우 사전에 사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