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출발해 한때 +2.44까지 올랐던 지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
세로 반전 오전 11시50분현재 전날보다 2.53p 떨어진 692.04를 기록하
고 있다.

기관들이 관망하고 있는가운데 일반투자가들은 약간의 이익이 나면
파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외국인투자가들은 매입을 계속,이날
한전주 30만주가량을 사들였다.

대형주들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으며,물량부담이 적은 중소
형주들이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승종목은 흥창물산(+1000원),삼익악기(+800원),대우정밀(+600원)
대성탄좌(+1300원),동신제약(+1300원)등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
며,하락종목은 우진전기 광림전자 천일고속등으로 각각 600원씩 떨어져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전주는 전날보다 200원 올라 1만8천4백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
량은 73만주이다.

한편 이시간까지의 거래량은 1천9백78만7천주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