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12월18일로 확정...내일 국무회의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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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4대대통령선거일을 오는12월18일로 확정하고 12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의결키로했다.
김동익정무1장관은 11일 이같은 정부방침을 3당에 통보했는데
대통령선거일은 오는20일 정식 공고된다.
노태우대통령은 국무회의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임시공휴일지정안을
의결한뒤 13일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정부의 엄정중립과
선거사범에 대한 단호한 의법처리를 지시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어 18일 오전10시 민자 민주 국민 3당 대통령후보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헌법재판소장등 7명을 청와대로
초치,공명선거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를 의결키로했다.
김동익정무1장관은 11일 이같은 정부방침을 3당에 통보했는데
대통령선거일은 오는20일 정식 공고된다.
노태우대통령은 국무회의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임시공휴일지정안을
의결한뒤 13일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정부의 엄정중립과
선거사범에 대한 단호한 의법처리를 지시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어 18일 오전10시 민자 민주 국민 3당 대통령후보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헌법재판소장등 7명을 청와대로
초치,공명선거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