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서울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한강하
류지역에 있을 홍수피해에 대비,붕괴된 신행주대교의 잔해물처리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건설부는 우선 이 다리 공사를 위해 강남쪽에서 강북쪽으로 설치해놓
은 공사차량용 임시도로가 강물의 흐름을 막을 것으로 예상,7일오전 급
히 철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