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용 손목시계의 덤핑판매가 성행,정상가격보다 40%까지 낮게 거래되는
등 유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있다.

9일 남대문시장 종로등 관련상가에서는 삼성시계의 주예물용시계인 론진의
경우 콘케스트 금장 남자용이 개당 정상가격인 47만원보다 41.1%가 낮은
27만7천원,여자용도 정상가 45만원에 비해 41.1%가 낮은 26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세이코의 돌체라모다 돌체콤비도 정상가격보다 41%까지 낮은 가격에
팔리고있고 오리엔트의 갤럭시는 에스타스가 39.5 40% 할인된 가격으로
남자용 30만 33만원,여자용 29만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