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선보인 8백CC급 걍승용차 티코 판매가 지난 한해동안 4만
7천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우국민차 부문이 내놓은 경자동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6월3일 첫시판된 티코는 그해말까지 3만1천7백83대, 올들어 5월말까지
1만6천2백2대등 모두 4만7천9백85대가 팔린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약4천대로 매일 130대 가량씩 팔린 셈이다.
한편 같은 8백CC급으로 지난해 11월중순부터 첫선을 보인 경승합차
다마스는 그동안 1만2백24대, 경트럭 라보는 7천 3백57대가 대우국민차
부문이 경차시장에 뛰어든후 지금까지 6만5천5백66대를 판것으로 나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