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옹호 한국연맹, 신생원사건관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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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은 5일 최근 대전 신생원(이사장 박연용)측의
원생들에 대한 강제노역,구타,의문사및 운영상의 비리와 관련,성명을
내고 "지난 86년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전에 또다시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치료위주의 복지원
설치를 위한 정신보건법을 제정할 것"을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연맹은 또 " 신생원과 같은 소위 복지시설에서의 비인간적인 행위는
정부의 묵인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으로 정부의 방조혐의가 짙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조사 <>관계자 엄중문책 <>정상인의 즉각적인
원생들에 대한 강제노역,구타,의문사및 운영상의 비리와 관련,성명을
내고 "지난 86년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전에 또다시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치료위주의 복지원
설치를 위한 정신보건법을 제정할 것"을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연맹은 또 " 신생원과 같은 소위 복지시설에서의 비인간적인 행위는
정부의 묵인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으로 정부의 방조혐의가 짙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조사 <>관계자 엄중문책 <>정상인의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