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 (UR) 협상에 대응키위해 농림어업분야의
기술개발연구사업에 30억원을 투자, 수출유망작목의 품질향상과
생산성을 증대시켜나가기로 했다.
19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수입개방에 대응, 농진청 수산청 산림청등
전문연구기관에서 분야별로 협조를 얻어 수출유망작목의 품질향상및
농축산물 대체작목 기술개방등 32개의 연구과제를 선정, 경쟁력을 강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또 이와 별도로 과기처의 협조를 얻어 농업관련
연구기관에서 약용작물 버섯등 30개 연구과제를 선정, 연구사업을 벌이며
농진청산하연구소와 식품개발 연구원 유전공학센터등에서 15개 연구과제를
선정, 수입개방 대응작목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분야별 기술개발연구사업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 농업분야 (연구과제수 54개) 14억원 <> 임업분야 (9개) 3억원
<> 어업분야 (7개) 3억원 <> 식품분야 (9개)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