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법적인정 88%가 긍정적...경희대연구팀 설문 입력1990.11.26 00:00 수정1990.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의대 흉부외과학교실팀은 의대생 1백16명과 일반인 83명등1백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장이식수술및 뇌사에 관한 설문조사를통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뇌사의 법적인정을 찬성한 것이 전체의 87.9%였으며 반대는 11.2%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불똥 맞은 방산주…증권가 "K방산 수출 문제없다" 비상계엄 사태 후 방산주가 급락하고 있다. 수출 기회가 줄어들고, 이미 체결된 계약도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우려가 과하다고 봤다. 과거 탄핵 국면에서도 수출 계약이 체결됐고, 방... 2 최정 9단, '日 천재'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일본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을 꺾고 통산 5번째 여자기성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정은 1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 3 [핫 컴퍼니] CGM 사업 집중하는 아이센스 “조 단위 매출 내는 기업 될 것” 혈당측정기 기업 아이센스가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기능을 개선한 제품을 내놓는 등 밑작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업체와 손잡고 CGM 시장 저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