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심으론 한반도통일 부인..WT 강력한 경쟁자 부상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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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현상유지를 내심 바라는 일본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미국보다도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런 것이 한반도 통일을 지연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일 동경발로 보도했다.
*** 한반도통일 일본경제력에 강력한 경쟁자 출연 의미 ***
이 신문은 일본의 이같은 자세는 한반도에서 공산주의가 부산까지 확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반도 통일이 일본 경제력에 강력
한 경쟁자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을 내심
바라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연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북한-일본간에 미국-북한과 접촉하고 있는것 같은 교류도 없다 ***
북한이 일본과 국교를 맺지 않고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한 이 신문은
북한과 일본간에는 현재 미국이 북경에서 북한과 접촉하고 있는 것 같은
교류도 없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동북아 대륙에 인구 6,000만의 가장 현대
적으로 근대화된 경제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런 것이 한반도 통일을 지연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일 동경발로 보도했다.
*** 한반도통일 일본경제력에 강력한 경쟁자 출연 의미 ***
이 신문은 일본의 이같은 자세는 한반도에서 공산주의가 부산까지 확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반도 통일이 일본 경제력에 강력
한 경쟁자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을 내심
바라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연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북한-일본간에 미국-북한과 접촉하고 있는것 같은 교류도 없다 ***
북한이 일본과 국교를 맺지 않고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한 이 신문은
북한과 일본간에는 현재 미국이 북경에서 북한과 접촉하고 있는 것 같은
교류도 없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동북아 대륙에 인구 6,000만의 가장 현대
적으로 근대화된 경제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