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단일팀" 성사 불투명 ***
북경아시안게임 남북한 단일팀구성을 위한 남북체육회담 제5차 실무접촉이
15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대표 3명씩이 참석한 가운데
5일만에 다시 열렸으나 북측이 서울/평양 교환경기와 합의사항이행 보장장치
등을 명시한 우리측의 10개 부칙과 이에따른 4개 부속합의서를 전면 철회
하라고 주장,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