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초청, 방문외교 활동이 최근들어 강화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월이후 부룬디 대통령 피에르 부요마를 비롯해 6개의 고위
대표단을 평양에 초청했으며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일행의 아프리카주
지역 순방등 모두 7개의 고위사절단을 해외에 파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청외교활동을 살펴보면 부룬디대통령 부요마일행이 2월25일부터 27일까
지 2박3일간 평양을 방문, 김일성과 회담한 것을 비롯해 <>이집트군 총참모
장 사피딩 압둘가와드 아브샤나프 <>동독외무차관 하라 오트 <>소 러시아공
화국 부수상 레베나 <>우간다대통령 "특사" E.카데카야(부총리) <>라오스외
무차관 스리봉 파신티게스등이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