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곱창대란, 이주연도 합류…"드디어 먹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로 인해 곱창대란이 일어났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던 중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가 혼자 곱창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탄 뒤, 많은 곱창 가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곱창 먹기에 성공했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주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사씨의 곱창 먹방을 보고 며칠동안 곱창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겨우 먹었다!! #곱창대란 을 뚫고 먹었다는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주연은 곱창집 근처에 서서 사진을 찍고, 곱창 인증샷까지 남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삼키게 했다.

화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곱창 열풍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