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진행성 고형암 항체신약 'ISU104'의 임상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측은 "국내 병원 3곳에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2019년 하반기까지 대상자 등록, 치료 및 추적관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