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네이버 FARM] 23세 캄보디아 여성은 왜 농장을 떠났나
화장실은 밖에 있었다. 비닐하우스 옆 간이식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샤워도 했다. “문이 없어 몰래 훔쳐봐도 쉽게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주여성 농업노동자 성폭력 실태조사’(김지혜 강릉원주대 교수 등, 2016년)에 나온 사례를 재구성한 내용이다. 지난해 비전문 취업 비자(E-9)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중 농축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2만4281명.
전문은 ☞ m.blog.naver.com/nong-up/22105512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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