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캡쳐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캡쳐
가수 송대관이 25일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횡성군편에서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3일 녹화된 본선 실황으로, 섬강둔치에서 진행됐다. 횡성군편의 초대가수로는 송대관 외에 김용임 최유나 우연이 손빈 등이 나왔다.

'전국노래자랑'은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거쳐 1980년 첫 정규 편성됐다. 1988년 5월 현재의 사회자인 송해가 처음 마이크를 잡았다.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되며,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