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권영국 전 신은금고대표 별세 外

입력2017.05.28 18:06 수정2017.05.28 18:06

▶권영국 前신은금고대표 별세, 오훈 하나생명대표 부친상=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30분 02-2072-2020

▶김정희씨 별세, 박철원 JW생명과학감사·장남순·김영규씨·금용일 前외환은행지점장 장모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02

▶김지순씨 별세, 안영숙씨·영옥 강원도민일보편집국차장 모친상, 최광훈·김정호씨·최유진 이투데이편집국팀장 장모상=28일 철원장례문화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10-4735-0528

▶박정애씨 별세, 김규철 중부일보여주양평담당부장 모친상=27일 여주고려병원 발인 29일 010-4396-3244

▶배선애씨 별세, 인호 前산업은행부행장·용 미국거주·석훈 이지팜스이사 모친상=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3

▶석경징 서울대영문학과명예교수 별세, 준용 엠이스트레이딩부장·기용 서강대철학과교수·정아씨 부친상, 박용학 삼원직물이사 장인상=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410-6915

▶윤도중씨 별세, 석일 뉴시스전북취재본부장·석순 한화트레이딩이사 부친상=27일 전주대송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1시 063-274-4300

▶유정규 前공덕초교장 별세, 심영일 디아이엔바이로대표 장모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33

▶이일규씨 별세, 이영배 KT근무 장인상=27일 창원상복공원장례식장 발인 29일 09시30분 055-712-0900

▶이재실씨 별세, 두 前인천일보편집국장 부친상=27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2-340-7300

▶이문호씨 별세, 한복 보령제약감사·한열·한천씨 부친상=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27-7550

▶정림씨 별세, 한태식 동국대총장(보광스님)·인식 대성농장사장·명숙씨 모친상, 최현찬씨 장모상=27일 동국대경주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54-770-8333

▶정연규 前연세대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교수 별세, 승교 삼성전자근무·유진 블루홀지노게임즈근무 부친상=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69

▶채종한 前롯데건설부사장 별세, 광수 지산농장대표·봉수 홍익병원의사·미란씨 부친상, 안병수 다스대표 장인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02-3410-6914

관련 뉴스

1

[포토] 축제의 장으로 변한 명동

‘2024 명동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행사가 26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늘려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6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 임대철 기자
2

"의사 뒤치다꺼리 더는 못하겠다"…병원 내부갈등 폭발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병원별로 날짜를 정해 휴진하겠다고 했지만 상당수 병원이 정상 가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환자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교수가 예상만큼 많지 않아서다.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이 옳지 않다고 여기는 의사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사의 ‘개별적 휴직 선언’에 간호사 등 병원 내 다른 직종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서울대·세브란스 “30일 문 안 닫아”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은 오는 30일 병원 문을 닫지 않고 정상 운영한다. 앞서 이들 병원 소속 서울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연세대의대 교수 비대위는 30일 외래·수술 등을 중단하는 ‘셧다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병원에 휴진 일정을 제출하고 있지만 그 숫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병원이 진료를 멈추면 노조에 알리고 내부 공지 등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이보다 앞서 ‘금요일’ 휴진을 예고한 대전 충남대병원, 익산 원광대병원도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가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측은 환자들에게 정상 진료한다는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집단 휴진으로 외래 예약 일정이 변경된 사례는 없다”고 했다.이달 초부터 교수들이 금요일 휴진을 선언한 청주 충북대병원은 비대위 내부에서 ‘휴진을 철회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참여율이 떨어졌다.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
3

警,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

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을 26일 추가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압수수색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의협은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했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당선인의 휴대폰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확보한 휴대전화가 과거에 사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경찰은 그가 회장을 맡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마포구 사무실과 충남 아산시 주거지에도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임 당선인 등 의협 전·현직 간부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의료법 등을 위반했다는 보건복지부의 고발장을 지난 2월 접수해 수사 중이다.경찰은 3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한 뒤 임 당선인 등 간부 6명을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5월 임기 시작을 며칠 앞둔 당선인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은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 요구, 의대생 수사 중지 촉구 등 최근 당선인의 몇몇 행보 이후 갑작스럽게 추가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박시온/오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