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곽정여씨 별세 外
▶서석인씨 별세, 유창재 경기일보동북부권취재본부장겸구리남양주주재기자 장인상=21일 남양주한양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31-529-4440
▶엄경옥씨 별세, 김정산 선샤인의원원장·정대 삼성휴렛패커드상무·정미·정아씨 모친상, 이성근 대우조선부사장·승명호 동화그룹겸한국일보회장 장모상, 김경희·서지영씨 시모상=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56
▶이옥선씨 별세, 류영렬 前홍천군두촌면부면장·정렬·성렬씨 모친상, 류재일 강원일보사회부차장 조모상=21일 춘천효장례문화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3-261-4441
▶이재환씨 별세, 은주 예천농협팀장·은혜·주석 회사원·주헌 회사원 부친상, 장석원 영남일보경북본사선임기자·홍근표 개인사업 장인상=21일 예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10-2517-5777
▶이주완씨 별세, 장환 롯데손해보험상무·승진 건국대교수 부친상=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2-2650-5121
▶최청림씨 별세, 경수 라르떼의원원장 부친상, 정현호·양지훈 코스콤청산결제업무부차장 장인상=21일 전주효자장례타운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63-229-4444
▶한황규씨 별세, 혜현 I&H심리치유센터대표·혜숙·종철씨 부친상, 성홍식 내일신문재정금융팀기자 장인상=22일 홍성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41-630-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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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자원재생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한때 외출 자제령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후 1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강릉시는 화재가 발생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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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극씨 별세,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상범(선유문화사 대표)·정아씨 부친상, 진성대 장인상, 문서영 시부상 · 26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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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황선홍 사퇴해야"…이천수, 예선 탈락에 '분노'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천수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하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사퇴를 촉구했다.2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도 올림픽에 나가봤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며 "그전부터 우려된다고 얘기했던 게 이제 터졌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당시 감독을 경질한 뒤 U-23 감독이던 황선홍에게 A대표팀 감독을 겸직시켰다. 이천수는 "이런 결과가 나올까 봐 그러지 말라고 한 거다. 올림픽에 황 감독이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올림픽 한 번 안 나가는 것 아니냐' 이게 아니다. 한국 축구 완전히 밑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며 "정몽규 회장, 정해성 협회 전력 강화 위원장, 황선홍 감독 세 명이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 선수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이천수는 "정몽규 회장의 문제는 뭐냐면 사람을 잘 못 쓴 거. 사람을 잘못 썼는데 위임을 준 것. 그리고 선임 과정"이라며 "회장이 한 일은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밑으로 내려가게 한 것이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연신 정 회장의 책임을 촉구했다.경기 결과를 놓고도 승부차기로 진 것이 아니라 인도네시아보다 경기력이 부족했다며 "이게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는 팀이 맞나 생각이 들었다. 수준이 똑같아졌는데 우리만 긴장을 안 하고 무조건 본선 진출할 거라고 생각하고 들이댔다는 게 제일 짜증 난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말이 안 되는 결과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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