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
한국감정원은 지난 27일 대구 신암동에서 올해 첫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벌였다. 변성렬 감정원장 직무대행과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감정원 직원 10여명이 노후주택의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 칠 등을 했다. 사랑나눔의 집은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