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7일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카네이션하우스 10곳을 열기로 했다. 도내 전체 카네이션하우스는 총 45곳으로 늘어난다. 카네이션하우스는 기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홀몸노인들에게 식사와 여가프로그램,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