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특화 의료단지 만든다
내년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는 스포츠의학 특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 강서구는 불임치료, 경기도는 수술 시 상처를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술을 특화한다. 충청북도는 호흡기 질환 치료, 충청남도는 암 등 중증 복합 치료, 대전시는 종합검진이 각각 뽑혔다. 경상남도는 외과수술, 경상북도는 척추 치료, 전라북도는 양·한방 통합치료, 광주는 임플란트를 특화한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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