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추모하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독일 수도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에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영국 국기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지난 22일 런던 의사당 근처에서 발생한 테러로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당했다. 영국 정부는 사살된 테러범이 과거 정보당국의 수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자국 출신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베를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