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중앙지하상가 ‘에나몰’ 리모델링 공사가 다음달 준공돼 오는 5월 재개장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65억여원을 들여 114개 점포와 중앙광장, 2개 커뮤니티실, 수유실, 전시실, 화장실 등을 정비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