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스킨라빈스가 '닭'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배스킨라빈스가 '닭'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가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 캐릭터를 활용한 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25일 내놨다.

이 제품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달걀 모양 초콜릿과 '마몬'이라는 이름의 귀여운 닭 피규어를 올렸다. 피규어로 초콜릿 달걀을 깨면 캔디와 마쉬멜로우 등이 나온다.

케이크는 슈팅스타를 비롯해 뉴욕치즈, 쿠키앤크림, 체리쥬빌레, 엄마는 외계인, 민트향초콜릿 등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2만70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해마다 연초에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였다"며 "이번 제품은 크기도 넉넉해 명절 온 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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