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회장, 베트남서 봉사활동
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120㎞ 떨어진 하이즈엉성에서 대학생들과 봉사활동을 했다.

구 회장은 “LS가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1996년 이래 베트남에서 전력·통신 케이블 분야 1위 기업이 된 것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와 고용을 늘려 100년 이상 LS와 베트남의 파트너십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이 하이즈엉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도서 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