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수 경찰공제회 이사장 내정
경찰공제회는 19일 신임 이사장으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을 내정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구 내정자는 간부후보 33기로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경찰청 외사국장, 충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구 내정자의 임기는 2년으로 경찰청장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