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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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전날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2014년부터 4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쌍용차는 산천어축제에 티볼리 에어를 한 대를 행사 경품으로 지원한다. 또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차량 전시 공간을 포함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더불어 쌍용차는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Ssangyong Adventure)를 통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8만여명의 외국인이 산천어축제를 다녀간 만큼 국내외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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