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김수현 작가 협업…이색 청첩장 38종 선보여

입력2017.01.16 17:43 수정2017.01.17 03:16 지면A16

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결혼 성수기인 봄을 맞아 청첩장 38종을 새롭게 내놨다.

연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 테마의 청첩장은 그림 에세이 《180도》《100% 스무 살》로 알려진 김수현 작가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신랑 신부 일러스트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형태의 청첩장이다.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사랑 이야기를 김 작가의 감성으로 표현한 청첩장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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