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올해 핫할 트렌드 아이템 7종을 70% 할인 판매한다. (자료 = G마켓)
G마켓이 올해 핫할 트렌드 아이템 7종을 70% 할인 판매한다. (자료 = G마켓)
국내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해 가장 잘 팔릴 아이템 7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스마일 2017' 기획전을 오는 8일까지 연다.

일명 '2017년 가장 핫할 트렌드 아이템'은 G마켓 마케터들이 트렌드 분석을 통해 이슈를 파악하고, 각 파트의 카테고리매니저(CM)들과 협의해 최종 선정했다고 2일 G마켓은 설명했다.

선정된 아이템은 △무선 이어폰 △2017트렌드 컬러 머플러 △증강현실 스마트폰 △녹차맛 파이모음 △위트있는 워시제품 △공간활용 모듈형 가구 △2017 제주일력 등 총 7종이다.

G마켓은 기획전을 통해 선정된 트렌드 아이템 7종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첫 트렌드 아이템으로 소개된 '아콘 프리버즈X5(Archon Freebuds X5)'는 24% 할인한 4만4900원에 판매한다.

2017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바비수의 '숄 겸용 머플러'는 70% 할인한 1만5500원, 2017년 탁상용 제주 일력은 23%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탁상용 일력은 최근 주목 받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한 번 사는 인생)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외에도 증강 현실 폰 레노버 팹2 프로(56만9000원)와 녹차파이 과자 4곽 세트(1만900원), 화장실에 위트를 더하는 플라잉애플 샴푸·바디워시,클렌저, 1+1(9900원), 공간활용 가구 아이리스 모듈형 서랍장(1만5900원) 등이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전문 포토그래퍼인 김영철 작가가 촬영한 감성적인 이미지들을 담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트렌드 아이템 7종을 포함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G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그램' 이벤트는 웃는 모습의 사진에 스마일그램 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8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13일에 G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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