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R&D로 더 나은 세상 만든다"…산업기술상 품은 '혁신가 8인'
‘제15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신기술 부문 수상자로 이종성 스탠딩에그 대표(9월), 이동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10월),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11월), 강두인 창성 차장(12월)이 선정됐다.

산업부 장관상의 사업화기술 부문 수상자로는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9월), 이해승 원강금속 대표(10월), 최승환 프로텍 대표(11월),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12월)가 뽑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은 14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부에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과 학계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