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제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동주 회장으로부터 10억원을 차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환기한일은 2018년 11월9일이다.

신동주 회장 측은 “이번 운영자금 조달은 에스디제이 사업 측면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경영권 분쟁은 내년 초 주주총회부터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